아미노트리 제품 연구를 진행하는 관계사 월드웨이에서 새로운 제조 기술 특허를 출원했습니다.

[문화뉴스 박선혜 기자] 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월드웨이 생명공학연구소에서 개구리밥(부평초) 추출물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기술을 출원하였다고 밝혔다.

개구리밥 추출물의 유효 성분인 루테올린-7-글루코사이드(Luteolin-7-glucoside)를 효율적 으로 추출할 수 있는 개구리밥 추출물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개구리밥 추출물에 관한 특허 기술을 출원했다.

종래 기술과 달리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계 추출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개구리밥 추출물의 유효 성분, 특히 루테올린 7-글루코사이드(Luteolin-7-glucoside)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제조 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개구리밥 추출물에 관한 것으로, 유효 성분 루테올린-7-글루코사이드(Luteolin-7-glucoside)는 루테올린의 배당체로서, 피부 상처 치유를 촉진하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이 보고된 바 있으며, CCl4 간 독성 물질로부 터 간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 

월드웨이 생명공학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식품 기능성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.


특히 월드웨이 생명공학연구소의 전문 분야인 누에고치를 활용한 실크 아미노산은 단백질 최초의 면역증진 개별인정[실크단백질 산가수분해물(Sil-Q1)]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인정받 았으며,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 및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. 또한 미국 FDA 신규 식품원료 NDI 등재 등 건강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.

월드웨이 생명공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 개구리밥(부평초)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미래 경제를 대비한 천연물, 생물신소재 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연구를 목적으 로 인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
문화뉴스 / 박선혜 기자 eveleva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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